[스포츠Q 원호성 기자] 인기 걸그룹 레인보우의 조현영과 클래지콰이의 알렉스가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조현영과 알렉스가 올해 초 방송된 MBC '띠동갑내기 과외하기'에서 뜨거운 눈빛을 교환한 장면이 포착됐다.
16일 한 매체는 알렉스와 조현영의 열애설에 대해 보도하며, 알렉스와 조현영이 4개월 째 열애중이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조현영의 소속사 DSP미디어의 관계자는 스포츠Q와의 전화통화에서 "열애설에 대해 조현영에게 확인중이며, 확인되면 공식입장을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12살 차이 띠동갑인 알렉스와 조현영의 핑크빛 열애설이 화제가 된 가운데, 두 사람이 지난 1월 방송된 MBC '띠동갑내기 과외하기'에 함께 출연한 사실도 주목을 받고 있다.
알렉스와 조현영은 지난 1월 방송된 MBC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신년특집에서 양띠 띠동갑으로 함께 출연했다. 이 방송에서 알렉스는 영어선생님으로 조현영에게 영어를 가르쳐주며 첫 만남을 가졌다.
또한 새해를 맞아 산 정상에서 가진 고백 이벤트에서 조현영은 알렉스의 손을 꼭 잡으며 "내 마음 알죠?"라고 고백해 알렉스의 가슴을 떨리게 만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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