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5-09 10:07 (목)
알렉스와 열애설 조현영, '막돼먹은 영애씨'에서 박두식과 진한 키스신에 베드신까지…알렉스 속상했겠네
상태바
알렉스와 열애설 조현영, '막돼먹은 영애씨'에서 박두식과 진한 키스신에 베드신까지…알렉스 속상했겠네
  • 원호성 기자
  • 승인 2015.10.16 15:2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포츠Q 원호성 기자] 인기 걸그룹 레인보우의 멤버 조현영과 클래지콰이의 알렉스의 열애설이 화제를 모으면서, 조현영이 최근 출연한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에서 박두식과 선보인 계단키스신과 베드신이 덩달아 화제를 모으고 있다.

16일 한 매체는 알렉스와 조현영의 열애설에 대해 보도하며, 알렉스와 조현영이 4개월 째 열애중이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조현영의 소속사 DSP미디어의 관계자는 스포츠Q와의 전화통화에서 "열애설에 대해 조현영에게 확인중이며, 확인되면 공식입장을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알렉스와 조현영은 지난 1월 방송된 MBC '띠동갑내기 과외하기'에서 양띠 띠동갑 커플로 함께 출연한 바 있다.

알렉스와 조현영의 열애설이 화제를 모으는 가운데, 조현영이 최근 종영한 tvN 월화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에서 박두식과 선보인 키스신과 베드신 연기도 다시 주목받고 있다. 조현영은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에서 낙원사 신입사원 조현영으로 출연해, 극 중 이영애(김현숙 분)가 새로 차린 이영애디자인사무소에서 일하는 박두식과 썸을 타면서 술에 취해 계단에서 진한 키스신을 연기했고 급기야 베드신까지 선보였다.

▲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 7회에서 조현영은 극 중 썸타는 사이로 등장한 박두식과 술에 취해 계단에서 진한 키스를 나누고, 이어 방송된 9회에서는 술에 취해 박두식과 하룻밤을 같이 보낸 베드신 묘사가 등장했다 [사진 = tvN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 방송화면 캡처]

조현영은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 7회에서 훈남 신입사원 박선호에게 고백했다 차인 후, 술에 취해 박두식에게 "오빠, 내가 진짜 그렇게 후져? 내가 너무 속상해서 그래. 쪽팔려, 자존심 상한다고"라며 술주정을 한다. 조현영은 갑자기 짧은 반바지만 입은 상태에서 다리를 쫙 벌리며 “내 다리, 죽여? 안 죽여?”라고 물어본다. 당황한 박두식이 “죽이네”라고 하자 조현영은 다시 “그 뿐이야? 내가 얼마나 글래먼데”라며 이번에는 가슴을 앞으로 내민다. 

급기야 잠시 후에는 계단에서 술에 취해 비틀거리던 조현영이 계단 앞으로 고꾸라지며 박두식을 끌어안고, 이를 계기로 조현영과 박두식은 무려 28초 동안이나 방송에서 진하게 키스를 나눴다. 

여기에 한술 더 떠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 9회에서도 조현영은 또 다시 술에 취해 박두식과 키스를 나누며 박두식의 집에 들어가 하룻밤을 같이 보내는 베드신 묘사가 그대로 방송에 나오기도 했다.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

관련기사

주요기사
포토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