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 연나경 기자] 오늘(16일) 오후 조현영과 알렉스가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레인보우 멤버 조현영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조현영은 걸그룹 레인보우의 막내로, 팀의 메인보컬이다. SM아카데미 출신으로 수능을 친 그 주에 바로 레인보우로 데뷔했다.
조현영은 실제로 데뷔 전 판소리를 배웠다고 알려졌고, 한 방송에서 판소리 흉내를 내며 망가지는 와중에 가창력을 뽐내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받았다. 하지만 그는 2012년 심각한 성대결절을 겪었고, 수술 뒤 고음을 어려워 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현재는 수술 전보다 매력적인 목소리를 갖고 있다.
또한 조현영은 지난해 9월부터 본격적으로 연기활동을 시작했다. MBC Every1에서 방영된 시트콤 '하숙 24번지'에 출연했던 조현영은 과거 모종의 이유로 명품에 목 매는 된장녀 역할을 맡아 열연했고, 올 8월에는 tvN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 14에 나와 낙원 인쇄사의 경리 '조현영' 역을 맡아 박두식 역의 박두식과 환상적인 케미를 선보였다.
한편, 조현영의 소속사 DSP엔터테인먼트는 "본인에게 확인중이다. 확인되는 대로 공식입장 전하겠다"며 열애설에 대해 함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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