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 김윤정 기자] '섹션TV 연예통신' 하지원이 결혼에 대한 바람을 드러냈다.
25일 오후 3시45분에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배우 하지원이 출연해 사랑스러운 매력을 드러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하지원이 드라마 '너를 사랑한 시간'에서 건어물녀의 모습을 보인 것에 대해 “집에서는 편하게 트레이닝복 입고 사과머리는 실제로 집에서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하지원은 “가끔 잠옷으로 엘리베이터를 이용한다”며 “(이웃과)마주쳤을 때 인사했다”고 밝히며 털털한 매력을 드러냈다.
또 하지원은 “결혼에 대한 판타지가 생겼을 거 같다”는 리포터의 질문에 “아름다운 가정을 꾸리고 싶다. 캠핑을 많이 다니고 싶다. 아이들은 힘들어할 수도 있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저작권자 © 스포츠Q(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