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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이태성, 구치소 찾아온 차화연-김석훈에 "나 진짜 억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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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이태성, 구치소 찾아온 차화연-김석훈에 "나 진짜 억울해"
  • 연나경 기자
  • 승인 2015.10.25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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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연나경 기자] 드라마 '엄마'에 출연중인 이태성이 구치소 면회에서 엄마 차화연과 형 김석훈을 맞았다.

25일 오후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엄마'에서는 김강재(이태성 분)가 윤정애(차화연 분)와 김영재(김석훈 분)에게 이상한 일이 생겼다고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서 이태성은 "아마 힘있는 사람이 내 일에 개입했던 것 같다"며 추측하는 모습을 보였고, 끊임없이 엄마와 형에게 억울함을 토로했다.

▲ 엄마 이태성 차화연 김석훈 [사진=MBC '엄마' 방송 캡처]

이태성이 말하는 힘있는 사람은 아마 강한나(강유라 역)의 약혼자인 김재승(시경 역)으로 보인다. 김재승이 중간에서 힘을 써 이태성을 망하게 만드는 중인 것으로 추측된다.

MBC 주말드라마 '엄마'는 홀로 자식들을 키우며 모든 것을 희생한 엄마가 '효도는 셀프'라면서도 어떻게든 유산은 받겠다는 괘씸한 자식들을 향해 통쾌한 복수전을 펼치는 이야기로, 차화연, 박영규, 장서희, 김석훈, 홍수현 등이 출연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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