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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밥 백선생' 백종원, 두부 충전수에 "나쁜 물 아니다"며 두부 보관법 '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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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밥 백선생' 백종원, 두부 충전수에 "나쁜 물 아니다"며 두부 보관법 '전수'
  • 김윤정 기자
  • 승인 2015.10.27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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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김윤정 기자] ‘집밥 백선생’ 백종원이 두부를 보관하는 방법에 대해 설명했다.

27일 오후 9시40분에 방송된 tvN ‘집밥 백선생’에서는 두부를 활용한 요리를 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 tvN ‘집밥 백선생’ 백종원 [사진 = tvN ‘집밥 백선생’ 화면 캡처]

이날 방송에서는 백종원이 두부 김치 요리를 하기 전 두부를 손질하며 두부에 대한 정보를 전달했다.

백종원은 두부 김치 요리를 위해 팬을 꺼내며 “좁고 깊은 냄비는 두부를 다시 꺼낼 때 어렵다”고 말했다.

이어 두부 안에 들어 있는 두붓물(충전수)에 대해서 김구라가 “버리지 말고 보관해야하냐?”고 묻자 백종원은 “나쁜 물은 아니다. 그런데 물을 헹구고 쓰는게 좋다”고 대답했다.

이어 백종원은 “두부 보관할 때는 수돗물을 받아서 두부가 잠길 정도로 담가 놓으면 된다”고 말하며 물에 담가 놓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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