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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나의 귀신님' '사도' 이대연, 남상미와 한솥밥...제이알 전속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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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나의 귀신님' '사도' 이대연, 남상미와 한솥밥...제이알 전속계약
  • 오소영 기자
  • 승인 2015.10.28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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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오소영 기자] 배우 이대연이 남상미와 한솥밥을 먹는다. 

28일 제이알 엔터테인먼트는 "배우 이대연과 최근 전속계약했다"며 "이대연만이 지닌 독특한 매력을 살리고 특정 장르와 캐릭터에 국한되지 않은 다양한 작품을 통해 대중과 만나고 싶다는 본인의 의사를 존중해 그가 좋은 작품에서 자신의 역량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서포트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제이알 측에 따르면 이대연은 전 소속사와의 계약 만료 이후 여러 기획사의 러브콜을 받았고, 고심 끝에 제이알 엔터테인먼트와의 동행을 택했다. 그는 연기자가 중심이 된 가족적인 분위기의 제이알 엔터테인먼트에서 특정 이미지에 국한되지 않은 다양한 모습을 선보이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 배우 이대연 [사진=제이알 엔터테인먼트 제공]

이대연은 스크린, 브라운관, 무대를 폭넓게 오가는 배우다. 영화 '사도' '차이나타운'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  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 ’달려라 장미’’퐁당퐁당 Love’ 연극 '먼데서 온 여자' 등 올 한해만 일곱 개 작품에서 활약했다. 현재는 김슬기, 윤두준 등이 출연하는 MBC 단막극 ’퐁당퐁당 Love’(김지현 극본, 연출) 촬영 중이다.

제이알 엔터테인먼트에는 남상미-박영서-세율 등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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