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시티-노리치 시티 선발 라인업 발표
[스포츠Q(큐) 김지법 기자] 세르히오 아구에로와 다비드 실바가 계속해서 결장하는 가운데 마누엘 페예그리니 맨체스터 시티 감독은 윌프레드 보니와 켈레치 이헤아나초를 동반 선발로 내세웠다.
맨체스터 시티는 31일(한국시간) 구단의 공식 트위터를 통해 영국 맨체스터의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벌어지는 노리치 시티와 2015~2016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1라운드 홈경기에 나서는 베스트 11을 발표했다.
맨시티는 지난 25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전에서 골을 터뜨리지 못하면서 지루한 무승부를 거뒀다. 때문에 28일 크리스털 팰리스전에서 골 맛을 본 이헤아나초를 올 시즌 리그 첫 선발로 내보냈다.
맨시티 최전방에 보니가 배치된다. 공격 2선 이헤아나초, 케빈 데 브루잉, 헤수스 나바스가 보니를 지원한다. 페르난지뉴와 야야 투레가 투 보란치로 나선다. 알렉산다르 콜라로프-니콜라스 오타멘디-빈센트 콤파니-바카리 사냐가 포백으로 출전한다. 조 하트는 골문을 지킨다.
노리치는 카메론 제롬이 원톱으로 나선다. 좌우 미드필더에는 매튜 자비스와 조나단 호슨이 배치 됐다. 중앙 미드밀더에는 알렉산더 테테이, 유수프 물룸부가 출전한다. 브레디와 올슨이 좌우 윙백으로 나서며 베네트-마틴-바송이 스리백으로 배치된다. 선발 장갑은 존 루디가 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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