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 이예림 기자] 그룹 JYJ가 다음달부터 아시아 투어를 진행한다.
씨제스엔터테인먼트(이하 '씨제스')는 6일 “JYJ가 다음달 9일 서울 잠실 주경기장 공연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아시아 투어에 나선다. 홍콩, 베이징, 베트남 등 아시아 8개 도시 투어를 통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라고 전했다.
씨제스는 “이달 말 발매 예정인 앨범의 뮤직비디오 및 재킷 촬영을 마쳤으며 녹음 작업도 막바지에 이른 단계다. JYJ 역시 한 무대에서 팬들을 만날 생각에 설레는 마음으로 투어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혀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JYJ는 3년 만에 선보이는 앨범인 만큼 대부분 수록곡들의 가사를 직접 쓰고 있는 등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JYJ가 4년 만에 개최하는 이번 공연 티켓은 매진됐으며 아시아 투어 소식까지 알리며 전 세계 팬들을 들썩이게 하고 있다.
각자 연기 활동으로 역량을 키운 JYJ는 현재 정규 2집과 아시아 투어 준비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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