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 이예림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의 헨리가 컴백 초읽기에 돌입했다.
SM엔터테인먼트는 8일 정오 헨리의 공식 홈페이지, SMTOWN 유튜브 채널 등에 ‘판타스틱’ 이미지 티저 영상을 게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음반 발매에 앞서 헨리는 오는 13일 오후 8시 멜론, 벅스, 지니, 네이버뮤직 등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타이틀곡 ‘Fantastic’의 음원을 선공개해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Fantastic’은 빈티지한 사운드와 대중적인 멜로디가 어우러진 중독성 강한 레트로팝 장르 곡으로 사랑을 시작하면서 더 좋은 남자가 되고 싶은 마음을 담았다. 그동안 MBC 예능 '진짜 사나이'에서 엉뚱한 모습으로 사랑을 받았던 헨리가 어떤 색다른 매력을 보여줄지 팬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헨리는 오는 11일 KBS2 ‘뮤직뱅크’, 12일 MBC ‘쇼!음악중심’, 13일 SBS ‘인기가요’에서 컴백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헨리의 두 번째 미니앨범 '판타스틱'은 14일 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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