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 박영웅 기자]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사나이에서 케이윌과 한솥밥을 먹고 있는 슈퍼주니어 멤버 헨리가 그의 신곡 '오늘부터 1일'을 응원했다.
1일 헨리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형 잘생겼어요! '오늘부터 1일' 짱, 캐이윌형 파이팅"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헨리가 이런 글을 올린 이유는 군대 동기 케이윌의 신곡에 맞춰 응원을 펼치기 위해서다.
이에 케이윌도 화답했다. 그는 "케이윌이야! 이눔"하는 답멘션을 하자 헨리는 "아...영어이름이 너무 어렵다"는 답글을 남겼다. 헨리가 케이월의 이름을 잘못 기재했기 때문이다.
현재 음원차트 최정상을 강타하고 있는 케이윌의 신곡 '오늘부터 1일'은 싱어송라이터 더 네임과 Megatone이 공동 프로듀싱을 맡은 R&B 곡이다.
특히 깔끔한 드럼 사운드 위에 리드미컬한 피아노, 기타, 베이스가 매력적이다' 또한 방송무대에서 선보인 케이윌의 '얼굴 춤'은 각종 포털 실시간 검색어를 올릴 정도로 팬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앞으로 케이윌은 신곡을 위한 활발한 방송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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