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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시 아이콘 메간 폭스 5년만에 방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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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시 아이콘 메간 폭스 5년만에 방한
  • 용원중 기자
  • 승인 2014.08.17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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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용원중기자] 할리우드 최고 여배우이자 섹시 아이콘인 메간 폭스가 5년 만에 방한한다.

닌자터틀 4총사의 유쾌한 유머와 강렬한 액션을 담은 SF 액션영화 '닌자터틀'(8월28일 개봉)에서 주연을 맡은 그는 오는 26일 '닌자터틀' 레드카펫 행사, 27일 기자 간담회에 참석할 예정이다. '닌자터틀'은 범죄가 난무하는 뉴욕을 구하기 위한 닌자터틀 4총사 레오나르도, 도나텔로, 라파엘, 미켈란젤로의 활약을 그린 작품이다.

 

이번 영화에서 닌자터틀 4총사의 정체를 알게 되고 악당 슈레더의 음모를 함께 파헤치는 열혈 여기자 에이프릴 오닐 역을 맡은 메간 폭스는 '트랜스포머' 시리즈를 통해 할리우드 최고의 섹시 스타로 등극한 이후 전세계 팬들의 사랑을 얻고 있다.

'트랜스포머: 패자의 역습'으로 2009년 이후 약 5년 만에 다시 한국을 찾은 메간 폭스는 '닌자터틀'을 향한 한국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전해 듣고 개봉 직전임에도 불구, 이번 내한 일정에 적극적인 참여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내한 행사에서는 메간 폭스가 팬들과 함께 하는 레드카펫 행사부터 특별 시사, 공식 기자 간담회까지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된다. 더불어 '닌자터틀'의 메가폰을 잡은 조나단 리브스만과 제작자 브래드 풀러, 앤드류 폼이 함께해 영화 전반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goolis@sportsq.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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