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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몰톡Q] ‘The Diary of Youth’ 민서, “청춘들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 담으려고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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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몰톡Q] ‘The Diary of Youth’ 민서, “청춘들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 담으려고 고민”
  • 이승훈 기자
  • 승인 2018.06.20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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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승훈 기자] 데뷔 앨범 ‘The Diary of Youth’의 세 번째 편으로 돌아온 민서가 타이틀곡 ‘Is Who’에 대해 “사랑의 표현이 솔직해지고 당당해진 소녀의 모습”이라고 소개했다.

20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 아트홀에서 진행된 민서의 데뷔 앨범 ‘The Diary of Youth’의 세 번째 곡인 ‘Is Who’ 데뷔 쇼케이스에서 민서가 타이틀곡에 대해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며 솔직한 곡 소개로 눈길을 끌었다.

 

‘Is Who’로 2개월 만에 컴백한 민서 [사진=스포츠Q(큐) DB]

 

‘Is Who’의 곡 소개를 부탁한 박소현의 질문에 민서는 “사랑에 대해 솔직해지고 당돌해진 모습”이라며 미소을 지은 뒤 “완벽한 사랑에 대해 ‘Is Who’라고 물음표를 던지는 내용”이라고 답했다.

또한 데뷔 앨범 프로젝트인 ‘The Diary of Youth’에 대해서는 “청춘들이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를 담았다”며 “사랑에 대해 천천히 알아가며 성장해나가는 내용”이라고 덧붙였다.

’Is Who’로 2개월 만에 팬들 곁으로 돌아온 민서는 사랑의 풋풋함을 노래했던 이전의 모습과는 달리 한층 더 성숙해진 소녀의 감성으로 본격적인 그녀의 성장담을 담았다.

총 4부작으로 구성된 민서의 데뷔 앨범 ‘The Diary of Youth’의 타이틀이자 세 번째 곡인 ‘Is Who’는 그녀가 지금껏 선보인 적 없던 화려한 비주얼과 함께 다양한 퍼포먼스로 반전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Is Who’는 다채로운 연주에 민서의 감미로운 목소리가 더해져 곡의 풍성함을 더했다. 아울러 노래 중간 중간에 ‘민서’만이 표현할 수 있는 ‘스캣’은 팬들의 귀를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민서는 ‘청춘 일기장’이라는 테마로 다양한 음악 세계를 드러내고 있다. 민서가 20대의 청춘을 대변하는 그녀만의 일기(노래)로 화려한 변신을 꾀한 만큼 앞으로 팬들에게 선보일 폭넓은 음악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청춘 민서의 성장 일기를 담은 ‘The Diary of Youth’의 세 번째 편인 ‘Is Who’는 2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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