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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영 '누나의 꿈' 가사에 '놀라운 토요일' 박나래·신동엽·넉살·엑소(EXO) 첸 반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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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영 '누나의 꿈' 가사에 '놀라운 토요일' 박나래·신동엽·넉살·엑소(EXO) 첸 반응은?
  • 홍영준 기자
  • 승인 2019.04.14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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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홍영준 기자] 현영 '누나의 꿈' 가사를 두고 ‘놀라운 요일’ 멤버들이 고심했다. 고정 멤버 박나래·혜리와 함께 문제 풀기에 나선 특별 MC 엑소(EXO) 첸도 현영 '누나의 꿈' 가사에 묘한 미소를 보이며 '놀라운 토요일'이 쉽지 않음을 인정했다.  

지난 13일 오후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 - 도레미 마켓’에서는 현영 '누나의 꿈' 가사를 다뤄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현영 '누나의 꿈' 가사를 두고 ‘놀라운 요일’ 멤버들이 고심했다. [사진 = tvN ‘놀라운 토요일’ 방송 화면 캡처]

 

현영 '누나의 꿈' 가사에서 이날 문제로 나온 건 ‘지냈어 너만이 내게 보이는 동안 못 가 별 수 없어’란 부분이다.

엑소(EXO) 첸은 노래를 들은 뒤부터 자신감을 상실했다. 그는 "너무 안 들리는데"며 시무룩한 표정을 보였고 옆 자리의 고정 패널 넉살은 "비슷하게 들었다"며 그를 위로했다. 

신동엽과 박나래도 자신감이 없어 보이긴 마찬가지였다. 신동엽은 "녹음한 느낌이 아니고 기계로 찍은 느낌"이라며 불만을 터뜨렸고, 박나래는 "이 언니 최악이다"라며 헛웃음을 보였다. 

 

[사진 = tvN ‘놀라운 토요일’ 방송 화면 캡처]

 

이날 현영 '누나의 꿈' 가사에는 하동 화개장터에서 온 새콤달콤함과 어우러진 섬진강의 영양가 천재 재첩 '제철 재첩회덮밥'이 상품으로 걸려 시청자들과 출연진의 침샘을 자극했다.

전국 시장 속 핫한 음식을 걸고 노래 가사 받아쓰기 게임을 하는 세대 초월 음악 예능 '놀라운 토요일'은 지난해 4월부터 인기리에 방영 중이다. 매주 일요일 재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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