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 김나라기자] 배우 김수현이 상큼한 비타민으로 팬들에게 기운을 북돋워 준다.
김수현은 최근 경남제약 비타민 브랜드 레모나의 모델로 발탁 돼 TV광고 촬영을 진행했다. 광고주 측은 김수현의 TV 광고를 기다리는 팬들을 위해 레모나를 들고 장난스럽게 웃고 있는 김수현표 3단 미소가 담긴 미공개 광고컷을 공개했다.
현장에 함께한 한 관계자는 “김수현은 광고 촬영 내내 유쾌한 에너지를 발산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끌어갔다. 그의 폭발적인 인기를 반영하듯 작은 행동 하나에도 여성 스태프들이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고 전했다.
경남제약 측은 “김수현이 레모나의 모델로 발탁됐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다양한 문의가 빗발치고 있다”고 말해 그의 인기를 증명하게 했다. 해당 광고는 다음달부터 TV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김수현은 최근 종영한 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서 500년 이상 살아 온 외계인 도민준으로 중국을 비롯한 아시아 전역에서 신드롬을 일으키며 아시아 7개국 9개 도시를 순회하는 팬미팅 투어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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