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부 상지대, 일반부 전남소프트볼협회 우승
[스포츠Q 민기홍 기자] 광주광역시 명진고가 소프트볼 명문교의 면모를 이어갔다.
윤현필 감독이 이끄는 명진고는 20일 전북 익산 야구 국가대표 훈련장에서 막을 내린 제15회 평화통일배 전국여자소프트볼대회 고등부 풀리그에서 5전 전승을 거두고 우승컵을 들었다.
상지대는 호서대를 꺾고 대학부 정상에, 전남소프트볼협회는 남영노인전문병원을 물리치고 일반부 정상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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