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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표승-박세진-이영하 '깔끔 계투', 한국 세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 3위로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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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표승-박세진-이영하 '깔끔 계투', 한국 세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 3위로 마감
  • 민기홍 기자
  • 승인 2015.09.06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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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진-이영하 출동 승리 합작, 박준영 2타점

[스포츠Q 민기홍 기자] 이종도 감독이 이끄는 18세 이하(U-18) 야구대표팀이 마지막 경기서 유종의 미를 거뒀다. 이틀 연속 호주를 꺾고 3위로 대회를 마감했다.

경주고 2학년 김표승은 6일 일본 오사카 마이시마 구장에서 열린 제27회 세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 3,4위 결정전에서 5⅔이닝 7피안타 3실점을 기록하며 한국의 8-5 승리에 디딤돌을 놨다. 지난달 30일 조별리그 쿠바전서 8회 무너졌던 아픔을 씻은 호투였다.

한국은 전날 슈퍼라운드 마지막 경기서 호주를 꺾고 3위를 확정했다. 그러나 대회 규정상 하루만에 호주와 순위결정전을 치러야 했다. 져도 3위인 경기라 집중력이 저하될법한 상황. 그러나 선수들은 깔끔한 마무리를 위해 의지를 불태웠다.

▲ 이종도 감독이 이끄는 U-18 야구대표팀이 세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를 3위로 마쳤다. [사진=대한야구협회 제공]

3회말 NC 1차지명 박준영(경기고)의 좌중간 2루타로 2점을 뽑았고 5회말에는 2사 1,2루서는 상대 포수의 실책으로 추가점을 얻었다. 넥센 입단 예정인 주효상(서울고)은 중전 적시타로 힘을 보탰다. 8회말에는 김덕진(장충고), 최원준(서울고), 안상현(용마고)의 안타로 쐐기를 박았다.

박세웅(롯데)의 동생인 kt 1차지명 좌완 박세진(경북고)은 1⅓이닝을 무피안타 1실점으로 막고 승리투수가 됐다. 두산 1차지명자 우완 이영하(선린인터넷고)는 2이닝을 1피안타 1실점(비자책)으로 막고 리드를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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