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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아일랜드, 새앨범 日 벨소리 음원 석권 '돌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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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아일랜드, 새앨범 日 벨소리 음원 석권 '돌풍'
  • 박영웅 기자
  • 승인 2014.05.30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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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박영웅기자] FT아일랜드(최종훈 이홍기 이재진 최민환 송승현)의 일본 4번째 정규 앨범 '뉴페이지(NEW PAGE)'가 일본 벨소리 음원 차트를 휩쓸고 있다.

FNC엔터테인먼트는 30일 "FT아일랜드의 앨범 타이틀곡 '비프리(BE FREE)'와 수록곡 '고마워요'가 28일 음원 발매 이후 일본 최대 음원 사이트 레코초쿠의 벨소리 차트에서 번갈아 1, 3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30일 현재 동 차트 TOP 10에는 FT아일랜드 새 앨범 '뉴페이지'에 실린 신곡 4곡이 포함됐다. 또 새 앨범의 9곡이 30위권 안에 랭크되며 높은 성적을 기록 중이다.

▲ FT아일랜드 [사진=FNC엔터]

앞서 이 앨범은 지난 21일 선 발매 직후 일본 유명 사이트 드완고의 주간 차트(5월 21부터 27일까지)에서 K POP 싱글음원, 착신음, 벨소리 3부문에서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이번 앨범에는 리더 최종훈 자작곡 'Find the way' 'Last Love Song'을 비롯, 이재진의 'Morning Coffee', 이홍기의 'On My Way' 'Born To Be A Rock'n Roller' 등 멤버들의 자작곡들을 포함 총 13곡이 수록됐다.

한편 FT아일랜드는 오는 6월 3일부터는 일본 아레나 투어 '더 패션(The Passion)'을 개최한다. 이어 8월 16부터 17일까지는 도쿄와 오사카에서 열리는 록 페스티벌 '서머소닉 2014'에 한국대표로 오른다.

dxhero@sportsq.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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