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신안 퍼플섬,창원짚트랙, 정부 숙박할인권 등 피가 되고 살이 되는 여행계 소식 신안 퍼플섬,창원짚트랙, 정부 숙박할인권 등 피가 되고 살이 되는 여행계 소식 [스포츠Q 이두영 기자] 피서 및 휴가 여행이 한창인 8월 중순, 알아두면 좋은 여행업계 소식을 전한다.#신안 퍼플섬을 아시나요?행정안전부 ‘2020 휴가철 찾아가고 싶은 33섬’으로 선정된 전남 신안군 안좌면 반월도와 박지도가 퍼플섬이라는 이름으로 관광객을 맞는다.신안군은 이들 섬에 도라지,꿀풀(하고초)과 같은 보라색 식물이 군락을 지어 자생하는 점에 착안해 마을지붕,목교,창고벽 등 시설은 물론 식당의 앞치마,식기,커피잔 등 생활용품까지 보라색으로 꾸미고 13일 퍼플섬 선포식을 열었다. 문브릿지에서 반월도,퍼플교(해상 보행교),박 여행‧레저 | 이두영 기자 | 2020-08-13 22:10 시린 겨울날에 더 생각나는 화진포해변과 호수 시린 겨울날에 더 생각나는 화진포해변과 호수 [고성=스포츠Q 이두영 기자] 황금물결 찰랑대는 정다운 바닷가, 아름다운 화진포에(서) 맺은 사랑아, 꽃구름이 흘러가는 수평선 저 너머, 푸른 꿈이 뭉실뭉실 가슴 적시면, 조개껍질 주워모아 마음을 수놓고, 영원토록 변치 말자 맹세한 사랑....1960년대 후반 어마어마한 인기를 누렸던 걸그룹 이시스터즈가 부른 노래 ‘화진포에서 맺은 사랑’의 일부다.노래 첫 소절처럼 화진포 해변의 모래는 오후에 황금물결로 찰싹거린다. 기운 햇살 덕분이다. 추억의 인기 드라마 ‘가을동화’에도 화진포해변이 등장했다. 화진포는 북한과 가까운 강원도 동해안 여행‧레저 | 이두영 기자 | 2020-01-07 07:31 [스마트여행]강원도 고성 비무장지대 동해안GP가 문화재 되면 통일전망대와 DMZ박물관 등 여행객 늘 듯 [스마트여행]강원도 고성 비무장지대 동해안GP가 문화재 되면 통일전망대와 DMZ박물관 등 여행객 늘 듯 [스포츠Q(큐) 이두영 기자] 문화재로 등록될 예상인 강원도 고성군 비무장지대(DMZ) 동해안 감시초소(GP)가 13일 언론에 공개되며 이 지역 관광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동해안GP로 가려면 민간인통제구역 안의 남북출입관리사무소를 지나 20분쯤 자동차로 이동해서 DMZ 남방한계선을 통과해 3.4km나 더 들어가야 한다.동해안GP는 지난해 판문점선언 이후 남북이 시범철수 하기로 한 각 11개 GP 중 남측 동부전선 맨 동쪽에 위치한 감시초소다. 금강산과 해금강이 지척에 있어서 문화재로 지정되고 남북 평화분위기가 정착되면 방문 라이프 | 이두영 기자 | 2019-02-14 20:03 [스마트여행] 강원도 고성의 가볼만한 곳 ‘왕곡마을’로 여행 간 알쓸신잡의 유희열, 항아리굴뚝에 반해 [스마트여행] 강원도 고성의 가볼만한 곳 ‘왕곡마을’로 여행 간 알쓸신잡의 유희열, 항아리굴뚝에 반해 [스포츠Q(큐) 이두영 기자] 따스한 여행지 왕곡마을! 올겨울 추위가 다가오기 시작하는 시기에 북방식 전통한옥들이 남아 있는 강원도 고성 죽왕면 오봉리 왕곡마을이 tvN 여행토크 프로그램 ‘알쓸신잡’에 소개돼 관심을 끈다. 양양,속초,고성 등지를 둘러보는 이번 여행에서 김진애 도시계획학 박사와 가수 겸 작곡가 유희열은 엄동설한을 따스하게 넘기도록 설계된 고택들을 둘러보며 옛 사람들의 지혜에 경이를 표했다. 기와집 20여 채, 초가집 30여 채에 이르는 이 마을 집들은 조선시대 함경도 북부의 겹집 형태로 지 라이프 | 이두영 기자 | 2018-11-15 00:11 강원도 고성 717OP 한시개방해 통일전망대보다 금강산 보기 더 쉬워져! 근처에 건봉사,화진포의성 등 추천여행지와 송지호오토캠핑장·펜션 등 숙소, 문어보쌈 맛집 등도 매력 강원도 고성 717OP 한시개방해 통일전망대보다 금강산 보기 더 쉬워져! 근처에 건봉사,화진포의성 등 추천여행지와 송지호오토캠핑장·펜션 등 숙소, 문어보쌈 맛집 등도 매력 [스포츠Q(큐) 이두영 기자] 북한의 금강산을 남한에서 최대한 가까이 볼 수 있는 기회!강원도 고성 통일전망대 북쪽에 위치한 717OP(금강산전망대)가 2018년 4월 28일부터 5월 13일까지 한시적으로 개방된다. 방문 신청은 전날 오후 2시전까지 이름,생년월일, 주소, 전화번호 등을 적어 통일전망대 팩스(033-682-0899)로 한다. 임시셔틀버스가 아침 9시30분, 낮 12시30분 등 하루 두 차례 운행된다. 각 차례 최대인원은 80명이며 선착순이다. 717OP에 오르면 금강산 일부와 해금강, 동해 라이프 | 이두영 기자 | 2018-04-22 01:36 12대 첼로 선율로 듣는 '브라질풍의 바흐' 12대 첼로 선율로 듣는 '브라질풍의 바흐' [스포츠Q 용원중기자] 차세대 연주자 18명으로 구성된 첼로 연주단체 서울솔리스트 첼로앙상블이 브라질풍의 바흐를 들려준다.4월1일 오후 8시 예술의전당 IBK챔버홀 무대에 서는 서울솔리스트 첼로앙상블은 낮은 음역대의 풍성한 음색을 자랑하는 첼로를 매개로 클래식 음악의 매력을 전파하기 위해 기획연주, 청소년음악회, 문화소외지역 순회연주 등을 벌이고 있으며 2013년에는 문화관광부의 예술창작지원사업에 선정돼 DMZ박물관에서 평화기원 콘서트 ‘나의 살던 고향’을 개최하기도 했다. 지나S 서울시 지정 예술전문단체로 선정돼 음악적 입지를 더 가요 | 용원중 기자 | 2015-03-31 17:24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