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6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메이저 퀸' 브리티시오픈 경쟁, 박인비 그랜드슬램? 전인지 글로벌슬램? '메이저 퀸' 브리티시오픈 경쟁, 박인비 그랜드슬램? 전인지 글로벌슬램? [스포츠Q 박상현 기자] 박인비(27·KB금융그룹)과 전인지(21·하이트진로) 가운데 누가 우승해도 대기록이 만들어진다. 박인비가 우승하면 박세리(38·하나금융그룹)도 해내지 못했던 그랜드슬램이 완성되고 전인지가 정상에 오르면 유럽 메이저대회까지 석권, '글로벌슬램'이라는 신조어가 탄생한다.박인비와 전인지가 30일(한국시간)부터 영국 스코틀랜드 사우스 에어셔의 트럼프 턴베리 앨리사 코스에서 벌어지는 리코 위민스 브리티시오픈에 도전장을 던진다.1976년 창설돼 올해로 39번째를 맞는 이번 대회는 2001년부터 미국여자프 골프 | 박상현 기자 | 2015-07-28 12:15 '모던발레 채플린' 메가박스 개봉 '모던발레 채플린' 메가박스 개봉 [스포츠Q 용원중기자] 전설적인 영화배우 찰리 채플린(1889~1977)이 모던 발레로 재탄생했다.독일 라이프치히 발레단의 연기와 라이프치히 게반트하우스 오케스트라의 연주로 지난해 라이프치히 오페라 극장 무대에 오른 ‘모던발레 채플린’이 오는 20일 메가박스에서 개봉한다. 채플린의 영화 속 캐릭터인 ‘리틀 트램프’ 탄생 100주년을 맞아 제작된 작품이다.리틀 트럼프는 헐렁한 바지에 콧수염을 달고 지팡이를 흔들며 거리를 누빈다. 채플린 영화 ‘베니스에서의 어린이 자동차 경주’(1914)를 통해 처음으로 관객을 만난 리틀 트램프는 신사 영화·드라마 | 용원중 기자 | 2014-11-02 15:40 '10주년' 동방신기 팬 180명과 기차여행 '10주년' 동방신기 팬 180명과 기차여행 [스포츠Q 이예림기자] 동방신기가 데뷔 10주년을 맞아 팬들과 함께 특별한 하루를 보냈다.24일 동방신기는 팬 180명과 함께 전라남도 곡성으로 기차여행을 떠났다. 이번 이벤트는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총 응모자수가 1만여명을 넘을 만큼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한국뿐만 아니라 일본, 중국, 태국, 싱가포르 등 아시아 각국의 팬들이 참여해 동방신기의 뜨거운 인기를 다시 한번 확인케 했다. 이번 여행을 위해 열차는 하루 동안 서울역과 곡성역을 오가는 특별 노선으로 운행됐다. 열차 내부는 기념로고가 프린 가요 | 이예림 기자 | 2014-03-25 09:45 대니 리, PGA투어 첫 우승은 다음 기회에 [스포츠Q 신석주 기자]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생애 첫 승에 도전했던 뉴질랜드 동포 대니 리(24 이진명)가 푸에르토리코 오픈에서 준우승을 기록하며 PGA투어 첫 승 도전을 다음 기회로 미뤘다.대니 리는 10일(한국시간) 푸에르토리코 리오그란데의 트럼프 인터내셔널 골프장(파72·7506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4타를 줄여 최종합계 19언더파 269타를 기록, 단독 2위로 대회를 마쳤다.푸에르토리코 오픈은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월드골프챔피언십(WGC) 캐딜락 챔피언십으로 몰리면서 비슷한 기량의 선수들이 대거 참가해 골프 | 신석주 기자 | 2014-03-10 11:14 괴물 코스에 물린 '골프황제' 공동 25위 추락 [스포츠Q 신석주 기자] 역전 우승을 노렸던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38)가 악명 높은 트럼프 코스에서 허우적대며 공동 25위로 추락했다.타이거 우즈는 10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 마이애미 주 트럼프 내셔널 도럴 블루몬스터 코스(파72·7481야드)코스에서 열린 2014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월드골프챔피언십(WGC) 캐딜락 챔피언십 최종 라운드에서 6오버파로 최종합계 5오버파 293타로 공동 25위에 그쳤다.3라운드에서 공동 4위까지 올라 역전 우승을 노렸던 우즈는 전반 9홀에서 3, 4번 홀에서 연속보기를 범하며 흔들렸다. 골프 | 신석주 기자 | 2014-03-10 11:11 우즈, WGC 뒤집기 우승 가능할까...선두에 3타 추격 [스포츠Q 신석주 기자]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39·미국)의 뒤집기 우승이 가능할 것인가. 지난주 혼다클래식에서 돌연 기권했던 우즈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월드골프챔피언십(WGC) 캐딜락챔피언십(총상금 900만 달러) 우승권에 바짝 다가섰다.우즈는 9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의 트럼프 내셔널 도럴 골프장 블루몬스터 코스(파72·7481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를 8개나 뽑고 보기 2개로 범해 6언더파 66타를 기록했다.중간합계 1언더파 215타로 공동 4위를 마크한 우즈는 4언더파 212타로 선두 골프 | 신석주 기자 | 2014-03-09 11:34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