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스포츠Q 강진화 객원기자] 원주 DB 두경민이 3일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열린 2017-2018 정관장 프로농구 울산 현대모비스와 원정경기에서 상대 수비의 빈틈을 뚫고 레이업슛으로 득점하고 있다.

[스포츠Q(큐) 안호근 기자] 시즌 도중 때 아닌 한국 프로농구(KBL) 드래프트가 열린다. 바로 올스타전 드래프트다. 올 시즌 KBL이 과감한 변화를 통해 올스타전 흥행을 예고하고 있다.KBL은 오는 14일 서울 잠실 학생체육관에서 열릴 2017~2018 정관장 프로농구 올스타전 팬투표 결과를 발표했다.지난 14일부터 2일까지 진행된 팬 투표에서 총 7만9674표 중 3만4790표를 얻은 오세근(30·안양 KGC인삼공사)이 1위, 2만9946표를 받은 이정현(30·전주 KCC)이 2위를 차지했다. 내외곽을 넘나드는 뛰어난 활약으로

[스포츠Q(큐) 민기홍 기자] 이상범의 원주 DB냐 유재학의 울산 현대모비스냐.2017~2018 정관장 프로농구 4라운드 최고의 매치업이 3일 밤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열린다. 10연승 질주 중인 4위 현대모비스(19승 11패)가 1위 DB(20승 9패)를 안방으로 불러들인다.제대로 붙었다. 기세로는 둘째가라면 서러운 두 팀이다.현대모비스는 2라운드까지의 들쑥날쑥한 경기력을 털었다. 지난해 12월 10일부터 패배를 잊었다. 공동 2위 서울 SK, 전주 KCC와는 1경기, DB에는 1.5경기 뒤져 있어 이날 승리하면 공동 선두를 0.5

[스포츠Q(큐) 민기홍 기자] 전주 KCC엔 희소식이다. ‘말년 병장’ 정희재(29)가 국군체육부대(상무)의 프로농구 D리그 우승을 견인했다.정희재는 2일 고양체육관 보조경기장에서 인천 전자랜드와 2017~2018 KBL D리그 1차 대회 결승전에서 20점 9리바운드를 올려 상무의 85-84 승리에 앞장섰다.홍대부고, 고려대 출신인 정희재는 오는 17일 민간인이 된다. 2015~2016시즌 KCC 소속으로 52경기 경기당 평균 3.75점, 2.3리바운드를 기록했던 신장 195㎝의 포워드다. KCC는 현재 2017~2018 정관장 프

[스포츠Q(큐) 민기홍 기자] 오세근(31·안양 KGC인삼공사)이 또 라운드 '별중의 별'로 선정됐다. 레전드 이상민, 양동근과 어깨를 나란히 할 기세로 진격하고 있다. 프로농구연맹(KBL)은 2일 “오세근이 2017~2018 정관장 프로농구 3라운드 MVP”라고 밝혔다.오세근은 올 시즌에만 두 차례나 라운드 MVP 영예를 안했다. 1라운드에서는 투표 81-14로 애런 헤인즈(서울 SK)를 누르더니 이번에는 49-35로 디온테 버튼(원주 DB)을 제쳤다. 이대로라면 오세근은 2년 연속 정규리그 MVP를 받을 게 확실시

[스포츠Q(큐) 이세영 기자] 아산 우리은행이 우여곡절 끝에 10연승을 내달렸다.우리은행은 1일 아산 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인천 신한은행과 2017~2018 신한은행 여자프로농구에서 1차 연장 2분여를 남기고 터진 최은실의 3점슛에 힘입어 67-61로 이겼다.이로써 파죽의 10연승을 질주한 우리은행은 15승 3패를 기록하며 단독 선두 자리를 탈환했다. 한 경기를 덜 치른 청주 KB스타즈(14승 3패)를 0.5경기차로 제쳤다. 반면 7연패 수렁에 빠진 신한은행은 6승 11패로 단독 4위에서 공동 4위로 떨어졌다. 부천 KEB하나은행과

[스포츠Q(큐) 이세영 기자] ‘원주 DB, 서울 SK, 전주 KCC 긴장해!’양동근의 ‘타짜 본능’이 무술년 첫날 울산 현대모비스의 10연승을 이끌었다. 이제 1위까지 단 1.5경기다.양동근은 1일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부산 kt와 2017~2018 정관장 프로농구 원정경기에서 4쿼터 종료 직전 승부를 뒤집는 2점슛을 폭발, 팀의 90-89 승리를 견인했다. 이로써 파죽의 10연승을 내달린 현대모비스는 19승 11패를 기록했다. 순위는 그대로 4위지만 이날 DB에 패한 KCC와 격차를 1경기로 좁혔다. 선두로 올라선 DB와

[부산=스포츠Q 강진화 객원기자] 울산 현대모비스 이대성(오른쪽)이 1일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7-2018 정관장 프로농구 홈경기 울산 현대 모비스전에서 레이업슛을 던지면서 바스켓 카운트를 이끌어 내고 있다.

[부산=스포츠Q 강진화 객원기자] 울산 현대 모비스 이종현(오른쪽)이 1일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7-2018 정관장 프로농구 원정경기 부산 KT전에서 훅슛을 시도하고 있다.

[부산=스포츠Q 강진화 객원기자] 부산 KT 내쉬가 1일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7-2018 정관장 프로농구 홈경기 울산 현대모비스전에서 리바운드를 잡아내고 있다.

[부산=스포츠Q 강진화 객원기자] 울산 현대 모비스 테리가 1일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7-2018 정관장 프로농구 원정경기 부산 KT전에서 엘리웁슛으로 득점하고 있다.

[부산=스포츠Q 강진화 객원기자] 울산 현대 모비스 이대성(가운데)이 1일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7-2018 정관장 프로농구 원정경기 부산 KT전에서 패스를 시도하고 있다.

[부산=스포츠Q 강진화 객원기자] 부산 KT 맥키네스가 1일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7-2018 정관장 프로농구 홈경기 울산 현대모비스전에서 투핸드 덩크를 작렬하고 있다.

[부산=스포츠Q 강진화 객원기자] 부산 KT 맥키네스(오른쪽)가 1일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7-2018 정관장 프로농구 홈경기 울산 현대모비스전에서 골밑슛을 성공시키고 있다.

[부산=스포츠Q 강진화 객원기자] 부산 KT 맥키네스(왼쪽)가 1일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7-2018 정관장 프로농구 홈경기 울산 현대모비스전에서 레어업슛으로 득점하고 있다.

[부산=스포츠Q 강진화 객원기자] 울산 현대 모비스 이종현(뒤쪽)이 1일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7-2018 정관장 프로농구 원정경기 부산 KT전에서 멕키네스의 슛을 블록하고 있다.

[부산=스포츠Q 강진화 객원기자] 부산 KT 치어리더 박기량이 1일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7-2018 정관장 프로농구 홈경기 울산 현대모비스에서 새해를 맞아 관중들에게 공연을 펼치고 있다.

[스포츠Q(큐) 민기홍 기자] 서울 SK가 고양 오리온에 2년 연속 ‘농구영신’ 매치 승리를 거뒀다. 문경은 SK 감독은 프로농구 통산 200승을 달성, 2018 무술년을 기분 좋게 맞이했다.SK는 31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오리온과 2017~2018 정관장 프로농구 4라운드 홈경기를 79-70으로 잡았다. 시즌 20승(10패)째. 1위 전주 KCC(20승 9패)와 승차는 0.5경기로 줄었고 2위 원주 DB(19승 9패)와는 승차를 없앴다.문경은 감독은 유재학(586승), 전창진(426승), 김진(415승), 신선우(362승),

[스포츠Q(큐) 민기홍 기자] 3라운드에서 가장 잘 나갔던 울산 현대모비스와 안양 KGC인삼공사가 격돌했다. 프로농구 순위 판도를 ‘5강’ 구도로 바꾼 강호간 격돌에서 웃은 쪽은 현대모비스였다.유재학 감독이 이끄는 현대모비스는 31일 안방인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열린 KGC인삼공사와 2017~2018 정관장 프로농구 4라운드에서 88-85로 승리했다. 18승 11패, 단독 4위 점프다. 9연승. 이는 올 시즌 팀 최다 연승이다.8연승 중인 팀과 얼마 전까지 8연승 했던 팀이 만나니 불꽃이 튀었다. 현대모비스가 3쿼터까지 근소한 우위를

[울산=스포츠Q 강진화 객원기자] 안양 KGC 오세근이 31일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2017-2018 정관장 프로농구 울산 현대모비스와 원정경기에서 골밑슛을 성공시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