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김윤정 기자] ‘화려한 유혹’의 최강희와 주상욱이 갈소원과 함께 놀이공원 데이트에 나섰다.
2일 오후 10시에 방송된 MBC 드라마 ‘화려한 유혹’에서는 신은수(최강희 분)와 홍미래(갈소원 분)가 놀이공원에 가기 위해 집을 나서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길을 나서던 최강희와 갈소원 앞에 진형우(주상욱 분)가 나타났다. 주상욱은 최강희와 강석현(정진영 분)에 대해 얘기했고, 이야기가 마무리될 쯤 갈소원이 두 사람 사이에 꼈다.
갈소원은 주상욱에게 매달리며 놀이공원에 같이 가고 싶다고 떼를 썼다. 최강희는 갈소원을 혼내며 말렸지만 결국 세 사람은 함께 놀이공원에 가게 됐다.
한 가족처럼 보이는 세 사람은 바이킹을 타고 맛있는 간식도 먹으며 오붓한 시간을 보냈다. 특히 갈소원은 주상욱을 아빠처럼 잘 따라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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