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오소영 기자] '힐링캠프' 안재욱이 임신 이야기를 공개했다.
2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에는 안재욱이 출연했다. 안재욱은 9살 연하의 뮤지컬배우 최현주와 지난 6월 결혼했고, 결혼 한 달만에 직접 임신 소식을 알린 바 있다.
적지 않은 나이 차이라, 안재욱은 체력과 관련된 질문을 받았다. 안재욱은 "허니문 베이비가 생겼다"며 "그래서 여러분이 걱정하신 체력을 나눌 일이 없어졌다"고 주저하며 말해 눈길을 끌었다.
MC들은 "포괄적인 체력을 말한 건데, 너무 한 부분에 대해서만 답한 것 같다"고 지적하며 웃었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 안재욱은 최현주와의 러브스토리, 결혼 후 달라진 점 등에 대해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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