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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맨' '음원깡패' 로꼬-크러쉬의 목소리로 재탄생한 2015 '아마도 그건'은 어떤 감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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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맨' '음원깡패' 로꼬-크러쉬의 목소리로 재탄생한 2015 '아마도 그건'은 어떤 감성?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5.11.04 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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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슈가맨'에 출연한 로꼬와 크러쉬가 최용준의 '아마도 그건'을 슈가송으로 재탄생 시켰다.

3일 오후 방송된 JTBC '투유프로젝트 슈가맨'에 출연한 최용준의 '아마도 그건'이 로꼬와 크러쉬의 목소리로 재탄생하며 눈길을 끌었다. 로꼬와 크러쉬는 프로듀서 필터와 호흡을 맞추며 2015 슈가송을 만들어내며 화려한 무대를 선보였다.

▲ JTBC '슈가맨' [사진= JTBC '슈가맨' 방송 화면 캡처]

로꼬와 크러쉬의 목소리로 재탄생한 '아마도 그건'은 힙합에 재즈 느낌이 가미된 부드러운 느낌의 감성적인 곡으로 시작 전 부터 눈길을 끌었다.

크러쉬의 감미로운 스캣으로 시작된 이들의 무대는 한 순간에 모든 사람들의 눈과 귀, 그리고 마음까지 사로잡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크러쉬의 목소리와 로꼬의 부드러운 랩이 더해지자 노래의 감성이 더욱 짙게 전해지며 눈길을 끌었다.

JTBC '슈가맨'은 대한민국 가요계에 한 시대를 풍미했다가 사라진 가수, 일명 ‘슈가맨’을 찾아 나서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방송에는 크러쉬, 로꼬, AOA 초아가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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