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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도 승리' 최필립, 전소민에 물 맞고 유호린에 "고객이다" 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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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도 승리' 최필립, 전소민에 물 맞고 유호린에 "고객이다" 변명
  • 김윤정 기자
  • 승인 2015.11.06 08: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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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윤정 기자] ‘내일도 승리’의 전소민이 배신한 최필립에 물을 뿌렸다.

6일 오전 7시50분에 방송된 MBC 드라마 ‘내일도 승리’에서는 한승리(전소민 분)가 차선우(최필립 분)에게 물을 뿌리는 장면이 그려졌다.

▲ MBC ‘내일도 승리’ 최필립, 유호린 [사진 = MBC ‘내일도 승리’ 화면 캡처]최

이날 방송에서는 서재경(유호린 분)과 한세리(이지현 분)가 있는 자리에서 전소민이 최필립에게 물을 뿌렸다. 앞서 전소민은 바람을 핀 최필립에 화가 나 사무실로 찾아갔다.

이에 이지현은 “너 잘했다”고 말했고, 전소민은 이지현을 데리고 밖으로 나왔다. 최필립은 영문을 모르는 유호린에 “놀랬지? 별 거 아니야”라며 변명을 했다.

최필립은 “누구냐고. 저 사람들”이라고 묻는 유호린에 “고객인데 실수한 게 있어서. 세금 포탈 혐의가 있어서 내가 고발했거든”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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