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김윤정 기자] ‘내일도 승리’의 전소민이 배신한 최필립에 물을 뿌렸다.
6일 오전 7시50분에 방송된 MBC 드라마 ‘내일도 승리’에서는 한승리(전소민 분)가 차선우(최필립 분)에게 물을 뿌리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서재경(유호린 분)과 한세리(이지현 분)가 있는 자리에서 전소민이 최필립에게 물을 뿌렸다. 앞서 전소민은 바람을 핀 최필립에 화가 나 사무실로 찾아갔다.
이에 이지현은 “너 잘했다”고 말했고, 전소민은 이지현을 데리고 밖으로 나왔다. 최필립은 영문을 모르는 유호린에 “놀랬지? 별 거 아니야”라며 변명을 했다.
최필립은 “누구냐고. 저 사람들”이라고 묻는 유호린에 “고객인데 실수한 게 있어서. 세금 포탈 혐의가 있어서 내가 고발했거든”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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