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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수적열세로 '100vs100 이름표 떼기' 1라운드 '패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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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수적열세로 '100vs100 이름표 떼기' 1라운드 '패배'
  • 김윤정 기자
  • 승인 2015.11.08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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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윤정 기자] ‘런닝맨’에서 히어로즈 팀과 100대100 이름표 떼기 1라운드 경기를 치룬 런닝맨팀이 패배했다.

8일 오후 4시50분에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런닝맨팀과 히어로즈팀의 100대100 이름표 떼기 1라운드 경기가 펼쳐졌다.

▲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사진 =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화면 캡처]

이날 방송에서는 히어로즈팀의 힘을 이기지 못한 런닝맨 팀 멤버들이 수적 열세에 몰려 줄줄이 이름표를 떼이며 탈락했다.

게임이 계속될수록 런닝맨 팀 멤버들의 생존 선수들은 줄어만 갔고, 히어로즈팀은 14명, 런닝맨팀은 8명의 선수만이 남았다.

수적으로 우세한 히어로즈팀은 기세 등등한 모습을 보였고, 심지어 런닝맨 팀에서는 여자멤버인 왁스와 송지효가 포함돼 있어 불리한 상황이었다.

이에 런닝맨팀 남자 선수들은 방패를 자처했지만, 히어로즈팀 선수들은 런닝맨팀 선수 1명 당 많은 선수들을 집중시켜 아웃을 시켜나갔다.

결국 이름표떼기 1라운드는 런닝맨 팀의 패배로 끝났고, 이성미는 “야!”라고 외치며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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