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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탁해요 엄마' 유진, 보복성 인사발령?..."성남 생산공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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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탁해요 엄마' 유진, 보복성 인사발령?..."성남 생산공장으로"
  • 오소영 기자
  • 승인 2015.11.08 21: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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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오소영 기자] '부탁해요 엄마'의 유진이 인사발령을 받게 됐다.

8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부탁해요 엄마'에서는 황영선(김미숙 분)이 이진애(유진 분)에게 "과장으로 승진했다. 성남 생산공장 과장 자리다"고 말했다. 

유진은 공장에서 근무하다, 김미숙의 비서를 맡게 되며 본사로 들어온 경우다. 강훈재(이상우 분)와의 교제를 들킨 후에는 갑작스럽게 기획팀으로 발령이 났다. 여기에 또다시 성남 공장으로서의 발령이 결정됐다. 

▲ '부탁해요 엄마' 유진

김미숙은 이상우와 유진의 교제를 반대하고 있다. 보복성 인사발령으로 보이는 상황에, 유진은 씁씁해했다. 

'부탁해요 엄마'는 세상에 다시없는 앙숙 모녀를 통해 징글징글하면서도 짠한 모녀간 애증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고두심, 유진, 이상우, 김미숙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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