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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김재승, 강한나 따귀때려 "나 화나게 하지 말라고 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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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김재승, 강한나 따귀때려 "나 화나게 하지 말라고 했잖아요"
  • 연나경 기자
  • 승인 2015.11.08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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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연나경 기자] 드라마 '엄마'에 출연중인 김재승이 강한나가 이태성에게 갔다 온 사실에 분노를 감추지 못했다.

8일 오후 방송된 MBC 드라마 '엄마'에서는 시경(김재승 분)이 강유라(강한나 분)의 집에서 기다리다 그를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재승은 강한나에게 어디 갔다왔냐 묻고, 강한나의 따귀를 세차게 내려쳤다. 김재승은 "거짓말만 안 하면 우리는 평화로울 수 있다"며 "나한테 거짓말하면 나 어떻게 될지 모른다고 경고했다"며 싸늘하게 말했다.

▲ 엄마 김재승

또 그는 강한나에게 이마 키스 한 뒤 그를 거칠게 끌어안으며 집착을 표했다. 강한나는 김재승의 모습에 사랑보단 두려움을 느끼고 있었다.

MBC '엄마'는 홀로 자식들을 키우며 모든 것을 희생한 엄마가 '효도는 셀프'라면서도 어떻게든 유산은 받겠다는 괘씸한 자식들을 향해 통쾌한 복수전을 펼치는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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