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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미식회' 김소희 셰프, "보통 사람들의 입맛이 어떻게 변하는지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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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미식회' 김소희 셰프, "보통 사람들의 입맛이 어떻게 변하는지 분석"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5.11.11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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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수요미식회'에는 김소희 셰프가 출연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에는 오스트리아에서 레스토랑을 운영하고 있는 김소희 셰프가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MC들은 김소희 셰프에게 한국에 언제 오는지 물었고 김셰프는 "방송한다고 오라고 해서 온다. 오라고 하면 오고 그런다"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 tvN '수요미식회' [사진= tvN '수요미식회' 방송 화면 캡처]

김소희 셰프는 한국에 오면 먹고싶은 음식에 대해 "한국에 오면 깡통에 들었거나, 다 만들어진 물건을 맛 본다"며 "보통 사람들의 입맛이 어떻게 변하는지 분석하곤 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tvN ‘수요미식회’는 이름난 식당에 숨어있는 음식의 역사와 유래, 그리고 비하인드 스토리를 박학다식한 패널들이 풀어가는 풍성한 식문화(食文化) 토크쇼로 매주 수요일 9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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