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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의 취향' 유병재-유규선, 냉면집 가서 "사장님" 소심하게 불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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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의 취향' 유병재-유규선, 냉면집 가서 "사장님" 소심하게 불러
  • 연나경 기자
  • 승인 2015.11.11 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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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연나경 기자] '타인의 취향'에 출연중인 유병재와 유규선이 냉면집에 갔다.

11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타인의 취향'에서는 유병재와 유규선이 저녁 식사를 냉면으로 결정하고 냉면집에서 사장님을 불렀다.

이날 방송에서 유병재는 물냉면, 유규선은 회냉면으로 메뉴를 정하고 "사람 부르는걸 되게 소심해진다"며 소심쟁이들간의 대화를 이어갔다.

▲ 타인의 취향 유병재 유규선 [사진=JTBC '타인의 취향' 방송 캡처]

또 유병재는 차 속 프리스타일 랩에 이어 냉면을 가지고 프리스타일 랩핑을 했다.

JTBC '타인의 취향'은 각자 자신만의 취향을 가진 인간, 호모 테이스트쿠스 중 소수의 표본집단을 선정해 그들의 삶을 지켜보는 프로그램으로, 연예인 표본집단의 취향적 일상을 통해 작성하는 현생 인류 보고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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