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연나경 기자] '타인의 취향'에 출연중인 스테파니 리가 새 무스탕을 사 집으로 귀가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타인의 취향'에서는 스테파니 리가 집으로 귀가해 새로 산 옷을 입고 모델 워킹을 했다.
이날 방송에서 스테파니 리는 롱 라이더 자켓을 찾으러 갔다가 무스탕 두 개를 득템해 돌아왔다. 그는 거실마저도 런웨이로 만드는 진짜 모델이었다.
스테파니 리의 엄마는 "까만색은 좀 입겠다"며 옷이 예쁘다고 칭찬했다.
JTBC '타인의 취향'은 각자 자신만의 취향을 가진 인간, 호모 테이스트쿠스 중 소수의 표본집단을 선정해 그들의 삶을 지켜보는 프로그램으로, 연예인 표본집단의 취향적 일상을 통해 작성하는 현생 인류 보고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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