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연나경 기자] '타인의 취향'에 출연중인 스테파니 리가 특별한 취미를 공개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타인의 취향'에서는 스테파니 리가 간식을 먹고 방으로 들어와 노래를 불렀다.
이날 방송에서 스테파니 리는 EXID의 '아 예'를 열창했다. 그는 카메라로 스스로를 찍으며 섹시한 눈빛을 보냈다.
그는 "노래를 못한다고 노래를 못 부르라는 법은 없지 않냐. 노래하는거 정말 좋아한다"며 핸드폰에 100여개의 히든 파일이 있다고 밝혔다.
JTBC '타인의 취향'은 각자 자신만의 취향을 가진 인간, 호모 테이스트쿠스 중 소수의 표본집단을 선정해 그들의 삶을 지켜보는 프로그램으로, 연예인 표본집단의 취향적 일상을 통해 작성하는 현생 인류 보고서다.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저작권자 © 스포츠Q(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