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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영자, 소품으로 나온 밥상도 놓치지 않고 '폭풍 먹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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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영자, 소품으로 나온 밥상도 놓치지 않고 '폭풍 먹방'
  • 김윤정 기자
  • 승인 2015.11.17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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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윤정 기자]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의 이영자가 간발을 이용해 먹방을 선보였다.

16일 오후 11시10분에 방송된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서는 눈만 마주치면 밥 먹자는 할머니가 고민이라는 손주의 사연이 공개됐다.

▲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 이영자 [사진 =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 화면 캡처]

이날 방송에서는 매 끼니마다 손자에게 고봉밥을 담아주는 할머니의 밥의 양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기 위해 스튜디오에 밥상이 차려졌다.

할머니는 평소와 같이 많은 양의 밥을 담아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고, 손자는 직접 할머니가 담아준 고봉밥을 먹어 보이며 자신의 고민에 대해 증명했다.

밥상 재연이 끝난 후 스텝들이 밥상을 치우려고 하자 이영자는 밥상을 다리에 걸고 차려진 밥상에 놓인 반찬과 함께 밥을 맛있게 먹었다. 이에 신동엽은 “최고의 손녀가 돼줄 자신이 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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