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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의 신 객주 2015' 한채아, 이덕화 집 나가려다 딱 걸렸다 "더는 있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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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의 신 객주 2015' 한채아, 이덕화 집 나가려다 딱 걸렸다 "더는 있을 수 없다"
  • 연나경 기자
  • 승인 2015.11.18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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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연나경 기자] '장사의 신-객주 2015'에 출연중인 한채아가 이덕화의 곁을 벗어나려고 했다.

18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장사의 신-객주 2015'에서는 조소사(한채아 분)가 천봉삼(장혁 분)의 아이를 갖고 신석주(이덕화 분)을 떠나려고 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덕화는 나가는 한채아를 붙들었다. 이덕화는 한채아에게 "내 아이다. 그 아이는 내 아이니까 누구에게도 뺏지 못한다. 신가 객주를 이을 내 아들이다"라고 말하며 한채아를 내쫓지 않은 이유를 말했다.

▲ '장사의 신 객주 2015' 한채아

이덕화는 한채아가 낳을 장혁의 아이를 거상으로 키울 것이라고 예고했다. 또 "한발자국이라도 나가면 가만두지 않겠다"고 으름장을 놓았다.

'장사의 신-객주 2015'는 폐문한 천가객주의 후계자 천봉삼(장혁 분)이 시장의 여리꾼으로 시작해 상단의 행수와 대객주를 거쳐 거상으로 성공하는 이야기다.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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