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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먹는감' 산이 파트너 매드클라운, 어릴 적 모습은? '순둥순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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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먹는감' 산이 파트너 매드클라운, 어릴 적 모습은? '순둥순둥'
  • 연나경 기자
  • 승인 2015.11.19 21: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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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연나경 기자] 산이와 매드클라운이 함께한 B급 감성의 노래 '못 먹는 감'이 차트에서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산이의 파트너인 매드클라운의 어린 시절 모습이 눈길을 끈다.

지난 8월 매드클라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ㅎㅎ"라는 코멘트와 함께 사진을 올렸다. 매드클라운이 올린 사진은 그의 어린시절 사진으로, 어린시절 매드클라운은 엄마에게 혼이난 듯 울먹울먹하는 표정을 보이고 있어 눈길을 끈다. 또 정갈하게 보이는 어린 매드클라운의 머리도 귀여움을 자아냈다.

▲ 산이와 함께 '못먹는감'을 발표한 매드클라운의 어린 시절 모습.  [사진=매드클라운 인스타그램]

누리꾼들은 매드클라운의 어린시절 사진에 "동림이(매드클라운 본명) 엄마한테 혼났나 보다" "턱에서 모든 분노가 표출되고 있네요. 귀여워"라며 관심을 보였다.

한편 매드클라운은 2008년 디지털 싱글앨범 'Luv Sickness'를 발표했으며, 2014년 가온차트 K-POP 어워드 올해의 가수상 음원부문 9월을 수상하고, 올해 열린 멜론뮤직어워드 랩, 힙합 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못먹는 감'은 사랑에 빠진 남자의 저돌적인 태도를 주제로 한 러브송으로, 매드클라운과 산이의 유머러스 한 접근이 인상적인 곡이다. 주목 받는 프로듀서 프라임보이의 비트 위에 두 사람은 직설적이면서도 은유적인 키워드를 곳곳에 숨겨놓는 등 듣는 재미를 유발한다. 두 가지 해석이 가능한 재치 있는 노랫말이 압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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