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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전현무, 팬클럽 회장이 보낸 지폐꽃다발 이미지 보고 "실물을 달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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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전현무, 팬클럽 회장이 보낸 지폐꽃다발 이미지 보고 "실물을 달라고"
  • 김윤정 기자
  • 승인 2015.11.20 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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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김윤정 기자] ‘나 혼자 산다’에서 생일을 맞은 전현무가 오지 않은 축하 메시지에 서운해했다.

20일 오후 11시에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전현무가 매니저의 전화로 아침에 눈을 뜨는 장면이 그려졌다.

▲ MBC ‘나 혼자 산다’ 전현무 [사진 = MBC ‘나 혼자 산다’ 화면 캡처]

이날 방송에서는 39번째 생일을 맞은 전현무가 매니저의 전화를 받고 눈을 뜬 뒤 제일 먼저 휴대폰을 확인했다.

전현무는 잠도 깨지 않은 상태에서 휴대폰을 확인했고, 팬클럽 회장이 보낸 축하메시지에 답장을 했다.

이어 팬클럽 회장이 메시지와 함께 보낸 지폐가 꽂힌 꽃다발 이미지를 본 전현무는 “사진을 보내지 말고 실물을 달라고 실물을”이라며 투덜거렸다.

이후 면도를 하러 화장실에 들어간 전현무는 “축하메시지가 옛날만큼 안 오네”라며 서운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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