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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어촌편2' 만재도 마지막 게스트는 god 윤계상…역대 최고의 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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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어촌편2' 만재도 마지막 게스트는 god 윤계상…역대 최고의 환대?
  • 원호성 기자
  • 승인 2015.11.20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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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원호성 기자] '삼시세끼 어촌편2'에서 만재도를 찾은 마지막 게스트로 god의 윤계상이 등장했다.

20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된 tvN '삼시세끼 어촌편2'의 다음 이야기 예고에서는 다음 주 만재도를 찾아올 마지막 게스트로 god의 윤계상이 공개됐다.

▲ 삼시세끼 어촌편2 [사진=tvN '삼시세끼 어촌편2' 방송 캡처]

차승원과 유해진, 손호준은 만재도를 찾은 윤계상을 격렬하게 반겨주며 역대 게스트 중 최고로 환대하는 모습을 보여 과연 이들의 속내가 무엇일지 궁금하게 만들었다.

평소에도 게스트를 속이는 농담을 즐겨하는 차승원은 다음주 예고에서 윤계상에게 "저기에 유황온천이 있다"고 윤계상을 속이고, 그 말을 진짜로 믿은 윤계상은 "수영복 안 가져왔는데 어떻게 하냐"고 걱정하는 모습이 등장해 큰 웃음을 예고했다.

tvN '삼시세끼 어촌편2'는 도시에서 쉽게 해결할 수 있는 '한 끼' 때우기를 낯선 어촌에서 가장 어렵게 해 보는 야외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이 출연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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