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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상훈, '라디오스타' 출연해 "한국말 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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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상훈, '라디오스타' 출연해 "한국말 하고싶다"
  • 연나경 기자
  • 승인 2015.11.25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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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연나경 기자] 배우 정상훈이 MC들의 요구에 자동적으로 성룡 흉내를 내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7월 방송된 MBC 토크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정상훈은 전소민으로부터 굉장히 미남이라는 칭찬을 받았다.

이에 '라디오스타' MC들은 "코가 호쾌하다. 개성있게 생겼다. 눈이 정말 좋네. 보조개도 매력적"이라며 정상훈을 치켜세운 뒤 좋아하는 외국배우가 있냐고 물었다.

▲ '라디오스타' 출연 당시 정상훈 [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정상훈은 "성룡을 좋아한다"고 답했고, 성룡 흉내가 되냐는 질문에는 자동적으로 성룡 흉내를 장착하고 'SNL 코리아' 속 '양꼬치엔 칭따오' 말투로 개그를 해 모두를 웃게 만들었다. 이내 정상훈은 "이제 한국어(로 개그) 하고싶다"고 털어놔 더욱 웃음을 유발했다.

한편 정상훈은 배우 정우, 조정석과 함께 '꽃보다 청춘 3' 촬영차 아이슬란드로 출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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