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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황금복' 김윤경, 배동성에 "당신이 여길 왜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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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황금복' 김윤경, 배동성에 "당신이 여길 왜 와?"
  • 오소영 기자
  • 승인 2015.11.26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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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오소영 기자] '돌아온 황금복'의 배동성이 뻔뻔한 모습으로 등장했다. 

26일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돌아온 황금복'에서는 황금복(신다은 분)과 서인우(김진우 분)의 결혼 준비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신다은의 회사 식구들은 함진아비가 돼 함을 팔러 나섰다. 회사 직원 배이사(배동성 분)도 그 중 한 명이었고, 그를 본 강태라(김윤경 분)와 왕여사(김영옥 분)는 "자네가 여길 왜 왔냐"고 언성을 높였다. 

▲ '돌아온 황금복' 배동성

배동성은 과거 회사 비리와 연관돼 있고, 차미연(이혜숙 분)의 앞잡이 노릇도 한 적이 있다. 그러나 배동성은 "함 때문에 왔다. 나 이제 완전히 마음 비우고 산다"며 태연스레 답했다. 

'돌아온 황금복'은 집안의 가장이자 환경미화원인 엄마가 실종된 사건을 바탕으로, 자신의 비밀을 묻어야 했던 재벌가 여자에 의해 희생된 딸 황금복(신다은 분)의 진실찾기를 그린 드라마로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후 7시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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