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5-11 01:04 (토)
'위대한 조강지처' 정유석, 강성연에게 섭섭한 마음 표현... "아직 하나 아빠는 안재모"
상태바
'위대한 조강지처' 정유석, 강성연에게 섭섭한 마음 표현... "아직 하나 아빠는 안재모"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5.11.27 19:3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위대한 조강지처'의 정유석이 강성연에게 섭섭한 마음을 토로했다.

27일 오후 방송된 MBC '위대한 조강지처'의 도형민(정유석 분)이 답답한 태도를 취하는 유지연(강성연 분)에게 섭섭한 마음을 표현했다. 도형민은 윤일현(안재모 분)의 병실을 지키는 유지연을 찾아가 그를 보살피는 것을 그만두라고 말했지만 유지연은 그럴 마음이 없어 보였다.

▲ MBC '위대한 조강지처' [사진= MBC '위대한 조강지처' 방송 화면 캡처]

정유석은 화를 참지 못하며 "하나 아빠는 저 사람이 아니라 나다"라며 "나는 안 보이냐"고 서러워했다. 강성연은 자신의 마음이 뭔지 모르겠다고 설명하며 "아직 하나 아빠는 저 사람"이라고 말하며 눈물을 글썽였다.

MBC '위대한 조강지처'는 한 아파트에서 우연히 만난 세 명의 여고 동창생인 '지연-경순-정미'가 지닌 과거 은밀한 살인사건, 위태로운 결혼과 이혼, 무시무시한 복수 이야기를 다룬 '코믹 부부 누아르'다.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

주요기사
포토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