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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하하, 미니 사이즈 '배우 의자' 보고 '황당'... "개그 너무 좋아하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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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하하, 미니 사이즈 '배우 의자' 보고 '황당'... "개그 너무 좋아하셔"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5.11.28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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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무한도전'의 하하가 자신의 '배우 의자'를 보고 황당함을 감추지 못했다.

27일 오후 방송된 MBC '무한도전'의 하하가 하지원의 상상 속 결투신을 촬영하기 위해 영화 촬영장을 찾았다. 하하는 촬영장에서 처음 만난 대만 배우 진백림을 보고 "유 페이스 플라워"라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하하는 출연 전 단 하나 부탁했던 자신의 '배우 의자'를 찾았고 웃음을 참지 못했다.

▲ MBC '무한도전' [사진= MBC '무한도전' 방송 화면 캡처]

하하는 생각보다 너무 작은 사이즈의 의자를 보고 웃으며 "너무 개그를 좋아하신다"고 말하며 황당해 했지만 막상 의자에 앉자 "내 몸에 착 맞는다"며 만족스러운 모습을 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이후 하하는 큰 사이즈의 진짜 '배우 의자'를 선물 받으며 감동 받았다.

MBC '무한도전'은 대한민국 평균 이하임을 자처하는 남자들이 매주 새로운 상황 속에서 펼치는 좌충우돌 도전기로,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하하, 황광희가 출연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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