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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윤미라, 박영규 선물에 "나랑은 우정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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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윤미라, 박영규 선물에 "나랑은 우정이야?"
  • 연나경 기자
  • 승인 2015.11.29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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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연나경 기자] '엄마' 윤미라가 박영규의 꽃 선물과 차화연이 만든 죽을 발견했다.

29일 오후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엄마'에서는 장여사(윤미라 분)가 엄회장(박영규 분)으로부터 흰 꽃을 선물받았다. 박영규가 준 꽃에는 존경의 의미가 담겨있었다.

이날 박영규는 윤미라의 집 앞 근처 카페에서 그를 기다리고 있었다. 박영규는 윤미라를 아프게 한 벌을 달게 받겠다며 윤미라를 하염없이 기다렸다.

▲ '엄마' 윤미라

윤미라는 차화연이 만든 죽과 편지를 보고 두 사람이 함께 했던 과거를 회상했다. 두 사람은 자매처럼 지냈지만 박영규 때문에 우정이 갈라질 위기에 놓였다. 하지만 윤미라는 차화연을 미워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MBC '엄마'는 홀로 자식들을 키우며 모든 것을 희생한 엄마가 '효도는 셀프'라면서도 어떻게든 유산은 받겠다는 괘씸한 자식들을 향해 통쾌한 복수전을 펼치는 이야기로,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8시 4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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