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5-06 13:40 (월)
'불타는 청춘' 36회 강수지, '엄마' 외치다 눈물쏟은 사연 (예고)
상태바
'불타는 청춘' 36회 강수지, '엄마' 외치다 눈물쏟은 사연 (예고)
  • 오소영 기자
  • 승인 2015.12.01 19:1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포츠Q 오소영 기자] '불타는 청춘'이 무주 여행에서 요리부터 시 낭송까지 다양한 시간을 마련한다. 

1일 오후 11시15분 방송되는 SBS 예능 '불타는 청춘' 36회에서는 출연자들이 단풍놀이 이후 밭에서 천마를 캐며 색다른 시간을 보낸다. 서태화가 요리해 새로운 음식을 선보이고, 출연자들은 즐거운 '먹방'을 펼친다.

출연자들은 무주 벼룻길 금강에서 '이름 대기 게임'을 펼치고, 찬 강물에 발 담그기 벌칙을 수행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 1일 오후 11시15분 방송되는 SBS 예능 '불타는 청춘' 36회에서는 출연자들이 단풍놀이 이후 밭에서 천마를 캐며 색다른 시간을 보낸다. 서태화가 요리해 새로운 음식을 선보이고, 출연자들은 즐거운 '먹방'을 펼친다. [사진='불타는 청춘' 캡처]

또한 이날 밤 출연자들은 '문학의 밤'을 열어 자작시를 낭송하고, "내 마음 속에 꽃 한 송이가 피었다" "완벽한 사랑도 있을까. 없다"는 코믹한 내용으로 웃음을 자아낸다. 김국진은 직접 쓴 시 '문'을 읽으며 "넌 두드릴 필요가 없단다"는 의미심장한 문구로 시선을 끈다. 

강수지는 어머니에게 전하는 글을 써 "엄마, 사랑한다"며 낭송하다 눈물을 자아내기도 한다. 다른 출연자들 역시 "엄마 얘기만 나오면 왜 이렇게 눈물이 나오는지 모르겠다"고 공감하며 눈물을 훔친다. 

'불타는 청춘'은 중견 스타들이 서로 자연스럽게 알아가며 진정한 친구가 되어가는 과정을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

주요기사
포토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