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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황금복 정은우vs김진우 극한 대립 '우리 어머니는 자수야'...'자수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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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황금복 정은우vs김진우 극한 대립 '우리 어머니는 자수야'...'자수는 없다'
  • 양용선 기자
  • 승인 2015.12.02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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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양용선 기자] 돌아온 황금복 정은우와 김진우가 대립했다.

2일 방송된 SBS '돌아온 황금복'에서는 강문혁(정은우 분)과 김진우(서인우 분)가 대립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은우는 자신의 엄마 이혜숙(차미연 분)을 자수시키기 위해 찾아갔다가 김진우의 수사팀에 덜미를 잡혔다.

▲ [사진=SBS 돌아온 황금복 방송 캡처]

정은우는 "우리 엄마 자수할 것"이라며 "그 손 놔라. 우리발로 갈 것"이라고 소리쳤다. 그러자 김진우는 "자수?. 자수란 없다"며 "네가 계속이려면 공무집행 방해로 처리하겠다"고 경고했다.

결국, 김진우는 이혜숙과 심혜진(백리향 역)을 긴급체포했다.

'돌아온 황금복'은 집안의 가장이자 환경미화원인 엄마가 실종된 사건을 바탕으로, 자신의 비밀을 묻어야 했던 재벌가 여자에 의해 희생된 어느 딸의 통쾌한 진실 찾기를 그린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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