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내일도 승리'의 전소민이 송원근에게 간장 이야기를 꺼냈다.
4일 오전 방송된 MBC '내일도 승리'의 한승리(전소민 분)이 나홍주(송원근 분)에게 간장과 관련된 이야기를 털어 놓으며 파워블로거에게 사과하라고 애절한 마음을 전했다. 한승리는 "우리 아빠 간장과 901이 관련 있다는 걸 알고 싶다"고 말하며 서동에 입사한 이유를 설명했다.
송원근은 전소민에게 모든 것을 듣고 난 뒤 다시 식당인 솔향으로 돌아간다고 말 했지만 사과는 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송원근은 과거 자신이 하지도 않은 일을 했다고 말해 손해를 본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MBC 일일 아침드라마 '내일도 승리'는 '신 평강공주와 바보온달 이야기'로 주인공 한승리(전소민 분)의 유쾌한 인간갱생 프로젝트와, 간장 종가의 가업을 잇기 위한 치열한 고군분투기를 다룬 한 여자의 성장스토리를 그린 작품으로, 평일 오전 7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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