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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황금복 이혜숙, 결정적 증거물 알고보니...'교통사고당시 사용한 물건?' 대미 장식 (이슈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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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황금복 이혜숙, 결정적 증거물 알고보니...'교통사고당시 사용한 물건?' 대미 장식 (이슈Q)
  • 양용선 기자
  • 승인 2015.12.04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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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양용선 기자] 돌아온 황금복 선우재덕이 이혜숙을 잡을 새로운 증거를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 증거물을 통해 극은 이혜숙 처벌로 대미를 장신 할 것으로 보인다.

4일 방송된 SBS '돌아온 황금복'에서는 김경수(선우재덕 분)가 차미연(이혜숙 분)을 한방에 무너뜨릴 증거가 있다고 전했다.

이날 선우재덕은 "내가 그날 일본에서 이혜숙이 저질렀던 사고에 대한 증거가 하나 더 남았다"며 "이 증거로 이혜숙을 잡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 [사진=SBS 돌아온 황금복 방송 캡처]

앞서 이혜숙은 전미선(황은실 역)을 죽이기 위해 고의로 교통사고를 일으켰다. 이 과정에서 블랙박스 USB 이외에도 새로운 증거가 남아있었다. 이것을 선우재덕이 확보 중이었다.

결국, 극은 이 증거물을 통해 법망을 빠져나가려던 이혜숙을 처벌받게 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극이 마지막으로 달려가는 만큼 이 증거물은 대미를 장식할 결정타다.

증거물은 당시에 이혜숙이 교통사고를 일으키던 과정에서 사용하던 물건 등으로 예측된다.

'돌아온 황금복'은 집안의 가장이자 환경미화원인 엄마가 실종된 사건을 바탕으로, 자신의 비밀을 묻어야 했던 재벌가 여자에 의해 희생된 어느 딸의 통쾌한 진실 찾기를 그린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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