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김윤정 기자] ‘쇼! 음악중심’의 박시환이 부드러움 속에 숨겨진 카리스마를 내뿜으며 시원한 가창력을 드러냈다.

5일 오후 3시45분에 방송된 ‘쇼! 음악중심’에서는 오디션 프로그램 출신 가수인 박시환이 출연해 ‘괴물’을 불렀다.

이날 방송에서 붉은 색상의 정장을 입고 등장한 가수 박시환은 ‘나는 괴물이 됐어’라는 가사가 인상적인 노래 ‘괴물’을 열창했다. 

특히 박시환은 스탠드마이크 앞에 서 시원한 고음과 함께 묵직한 카리스마를 내뿜으며 부드러운 마스크 속에 숨겨진 남성미를 드러냈다.

박시환의 노래 '괴물'은 힘든 현실에 타협하지 않기 위해 '괴물'이 되어 스스로 싸워나가는 우리들의 자화상을 주제로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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