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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결' 조이, 지렁이 미끼 들이미는 육성재에 "어떵해" '귀염 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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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결' 조이, 지렁이 미끼 들이미는 육성재에 "어떵해" '귀염 애교'
  • 김윤정 기자
  • 승인 2015.12.05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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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윤정 기자]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의 조이가 육성재의 장난에 귀여운 매력을 드러냈다.

5일 오후 5시에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는 조이와 육성재가 바다낚시에 도전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 조이, 육성재 [사진 =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 화면 캡처]

이날 방송에서는 낚시 마니아인 육성재가 신나는 모습으로 조이를 데리고 바다낚시를 위해 어선에 올라탔다.

조이는 뱃멀미를 하는 모습을 보였고, 인터뷰를 통해 “파도가 심해지니까 너무 어지러운 거에요. 오빠는 아무렇지도 않아보여서 신기했어요”라고 말했다.

이어 육성재는 낚시를 하기 위해 낚싯대에 지렁이 미끼를 꼈다. 육성재는 지렁이를 무서워하는 조이를 놀리며 장난을 쳤고, 조이는 둘만의 언어인 “어떵해”라고 말하며 귀여운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이내 육성재가 조이에게 “수영이 못해?”라고 도발하자 조이는 지렁이 미끼를 끼는 것에 도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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