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5-09 18:28 (목)
'무한도전' 유재석, '서프라이즈' 스태프들의 따뜻한 반응에... '감동'
상태바
'무한도전' 유재석, '서프라이즈' 스태프들의 따뜻한 반응에... '감동'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5.12.05 18:5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무한도전'의 유재석이 화려한 봉술을 선보였다.

5일 오후 방송된 MBC '무한도전'의 유재석이 '서프라이즈' 촬영 현장의 따뜻한 반응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유재석은 이날 산둥 꼬마를 연기하며 봉술을 연기해야 했다. 그러나 촬영에 들어가고 두 번을 실수를 했지만 배우들과 스태프들 모두 "잘 한다"고 말하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 MBC '무한도전' [사진= MBC '무한도전' 방송 화면 캡처]

유재석은 이런 반응이 낯설다는 듯 "무한도전은 칭찬 안 해준다"고 솔직하게 말 하며 눈길을 끌었다. 유재석의 모습이 담긴 VCR을 본 무한도전 멤버들 역시 "우리도 뭐 하면 '오~' 좀 해 주면 안되냐"고 투정을 부리며 웃음을 자아냈다.

MBC '무한도전'은 대한민국 평균 이하임을 자처하는 남자들이 매주 새로운 상황 속에서 펼치는 좌충우돌 도전기로,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하하, 황광희가 출연중이다.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

주요기사
포토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