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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색다른 출근길, 김태호PD 포옹에… "김태호가 허그 했어!" '기겁', '불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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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색다른 출근길, 김태호PD 포옹에… "김태호가 허그 했어!" '기겁', '불편'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5.12.05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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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무한도전'의 멤버들이 색다른 환호를 받으며 대기실로 향했다.

5일 오후 방송된 MBC '무한도전' 멤버들이 예상하지 못한 환대를 받고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가장 먼저 도착한 정준하는 발레리나의 환영을 받으며 왕의 의자가 있는 승강기를 타고 이동했고 유재석은 꽃가마를 타고 승강기가 있는 곳 까지 가며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대기실이 있는 층에 도착하자 대기해 있던 '무한도전' 스태프들은 꽃가루를 날리며 멤버들을 환영해 웃음을 자아냈다.

▲ MBC '무한도전' [사진= MBC '무한도전' 방송 화면 캡처]

정준하는 "이런 뜻으로 이야기 한 게 아니다"라고 말했고 유재석은 "김태호가 허그를 했다"며 "김태호가 안아주는 게 제일 불편하다"고 말하며 기겁했다.

이어 도착한 다른 멤버들 역시 얼떨떨한 모습과 황당한 모습을 감추지 못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MBC '무한도전'은 대한민국 평균 이하임을 자처하는 남자들이 매주 새로운 상황 속에서 펼치는 좌충우돌 도전기로,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하하, 황광희가 출연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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